서울동행버스 노선 확대, 수도권 주민 출퇴근 편의 증진 > 사회

1. 서울시의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경기 성남·고양·의정부시로 확대됨.
2. 추가 된 4개 노선으로 총 10개로 확장, 간선버스로 운영되며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3. 출발 시간과 정류소가 추가되어 노선이 편의성 증대됨.

[설명]
서울시의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경기 성남·고양·의정부시로 확대됨. 이동 거리와 시간이 긴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운행되는 '서울동행버스'는 간선버스로 확장되었고, 기후동행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4개 노선의 추가는 총 10개로 늘어나 여러 지역을 연결하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동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1500원이며, 출발 시간과 정류소가 보완되어 노선 이용이 더욱 용이해졌다.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서울동행버스: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서울시의 시정 방침에 따라 장거리 출퇴근을 위해 운행되는 맞춤형 출근버스.
- 간선버스: 중거리를 운행하는 버스로, 주요 정류소만을 지나가며 시간을 단축시키는 대중교통 수단.
- 기후동행카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통카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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