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자지갑 복구해 76억원 암호화폐 압류... 사기 혐의 프로그래머에 벌금 명령 > 사회

1. 검찰, 프로그래머의 삭제된 전자지갑 복구해 약 76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압류
2. 프로그래머는 사기 등의 혐의로 53억 9000만원의 추징금 명령 받아
3. 이더리움 가치가 올라 76억원으로 추정됨
4. 검찰, 대법원에 이더리움 몰수 선고 요청
5. 이더리움을 돌려받을 피해자에 이득 돌려줄 방침

[설명] 검찰이 삭제된 전자지갑 계정을 성공적으로 복구해 7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압류했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사기 및 배임 혐의로 53억 900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받았으며, 이더리움 가치 상승으로 압류 금액이 7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검찰은 대법원에 이더리움 몰수 선고를 요청했고, 복구된 자산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이더리움: 가상화폐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2. 추징금: 범죄자에게 벌금을 부과하여 범행의 결과를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부과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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