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양·판교·의정부 노선 추가하는 서울동행버스 운행 확대 > 사회

1. 서울시가 경기 고양시, 성남시, 의정부시로 이어지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을 7일부터 추가한다.
2. 서울동행버스는 출퇴근 학생과 직장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행되는 간선버스로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3. 추가된 노선으로 총 10개의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1500원이며 운행 간격은 15~20분.
4. 기존 노선에는 정류소 추가와 운행 시간 변경이 이뤄지며, 서울동행버스의 편리성이 높아짐.

[설명] 서울시는 지역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7일부터 경기 고양시, 성남시, 의정부시로 이어지는 서울동행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행버스는 출퇴근을 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행되는 간선버스로, 기후동행카드가 사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500원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노선을 포함해 총 10개의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운행됩니다. 또한, 기존 노선에는 정류소 추가와 운행 시간 변경이 이뤄져 시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서울동행버스: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을 이어주는 출퇴근 및 통학 간선버스
- 기후동행카드: 친환경 교통편 운행을 독려하기 위해 발급되는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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