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주 성폭행 의혹, 경찰도 연루? 외장하드 파일 폭로 > 사회

1. JMS 신도들이 교주 정명석의 성폭행 사건을 은밀히 처리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했을 가능성 제기.
2. MBC PD가 외장하드 파일 폭로, 서초경찰서 주수호 팀장 등 경찰 20여 명 연루 의혹.
3. 경찰이 JMS 멤버들에게 핸드폰 압수 요령 제공했을 뿐 아니라 검사와의 연관성도 존재.

[설명]
서울 시내에서 JMS 교주 정명석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MBC PD가 외장하드 파일을 공개하며 서초경찰서 주수호 팀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경찰이 JMS 신도들을 도와 성폭행 사건을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파일에는 핸드폰 압수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경찰 조언이 담겨있어 수사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검사들과의 연관성도 의심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JMS: 계속적인 논란으로 알려진 한국의 기독교 복음 파문 선교단체.
2. 외장하드: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외부에서 이동하고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저장 장치.
3. 성폭행: 성적인 강요나 폭력을 행하는 행위.
4. 경찰 주수호 팀장: 경찰서 내에서 담당하는 부서 중 하나로, 특정 지역의 안전을 유지하고 범죄를 담당하는 직위.
5. 수사: 법 집행 관련된 사항을 조사하고 규명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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