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증 소아응급 진료 강화...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는 전문기관 13곳 증가 > 사회

1. 경기도,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 가능한 전문기관 13곳 추가 지정.
2. 소아 진료 기피로 대형병원 피로도 증가로 인력 부족 우려.
3. 달빛어린이병원 21곳,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7곳 운영.
4. 응급실 운영을 위해 총 42억 원 지원.

[설명]
경기도는 소아의료 인력 부족과 소아 진료 기피 등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이 혼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아응급 진료 강화책을 밝혔습니다. 올해는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전문기관 13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증 소아 환자들을 빠르고 정확히 진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및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운영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의 소아 의료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중증 소아응급 진료: 중대한 상황에 처한 소아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 진료를 의미합니다.
-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 환자들을 진료하는 기관으로, 취약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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