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급여 중단·희망 퇴직 고려…최악의 경영난 > 사회

1. 경희의료원, 개원 53년만에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
2. 매일 수억 원의 적자로 급여 중단·희망 퇴직 시행 고려.
3. 경희의료원 산하 병원들도 경영 어려움에 직면.
4. 인제대 상계백병원 등 다른 병원도 급여 반납 조치 시행.
5. 빅5 병원 중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병원도 비상경영체제 운영 중.

[설명]
경희의료원이 53년 만에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매일 수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다음 달부터는 급여 지급 중단 및 희망 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경희의료원 산하의 다른 병원들도 경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대 상계백병원 등 다른 병원도 급여 반납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대, 서울아산,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들도 비상경영체제를 운영 중이니 업계의 경영난 상황이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적자: 수익이 비용보다 적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희망 퇴직: 기업 또는 기관이 직원에게 퇴직 장려금 등을 지급하며 자진 퇴직을 유도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빅5 병원: 병원 중 성장 가능성과 영향력이 큰 5개의 주요 병원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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