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음악영화제 폭죽사고 수사 > 사회

1. 17명 다친 제천음악영화제 폭죽사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
2. 특수효과 설치 장소와 구조 파악 등 경찰 감식 진행.
3. 제천음악영화제 측으로부터 발사좌대 제출 받아 정밀 검사 예정.
4. 특수효과 담당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과실 확인 시 피의자로 전환 예정.
5. 관객 17명 화상 입고 병원 치료 중.

[설명]
경찰이 6일 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발생한 폭죽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현장 감식을 통해 특수효과 장치의 문제 여부를 조사하고, 담당자들을 참고인으로 신분을 확인한 후 과실 여부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관객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용어 해설]
- 폭죽 사고: 행사 중에 사용된 폭죽이 예기치 못하게 발생된 사고
- 체크완료: 모든 사람들이 확인하는 과정을 완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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