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2만여 명 참가...세상을 바꾸자 슬로건으로 환경불평등 항의 > 사회

1. 615개 시민단체와 개인 참여, 2만여 명이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에 참가.
2. 참가자들은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슬로건으로 환경불평등과 부정의에 항의.
3. 신공항 건설 중단 등 환경 이슈에 대한 요구와 항의 진행.
4.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점이 인상적.

[설명]
서울 강남대로에서 열린 대규모 기후위기 대응 집회에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후 불평등과 부정의에 대한 항의를 내세워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행진에는 615개 시민단체와 개인이 참여하며, 환경운동 연합과 진보네트워크센터가 중심을 이뤘습니다. 신공항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환경 보전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집회는 진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후위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와 생태계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말합니다.
2. 시민단체: 시민들이 모여 조직화하여 사회, 환경, 인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활동하는 단체를 의미합니다.
3. 퍼포먼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공연이나 행사를 통해 메시지 전달이나 감정표현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ClimateCrisis #기후위기 #환경운동 #시민참여 #행진 #환경보전 #지구온난화 #환경불평등 #퍼포먼스 #참가자다양성 #환경단체 #환경정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