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명 더 떠나 > 사회

1.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다.
2. A씨는 수난을 겪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 유족의 요청으로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4.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8명으로 줄었다.

[설명]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A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A씨는 18세 때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8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95세입니다.

[용어 해설]
- 일본군 위안부: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 일본군이 성노(性奴)를 위한 피해자로 강제로 모셔간 여성들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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