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열재 공장 화재 진화, 40대 남성 화상 입고 이송 > 사회

1. 충남 천안시 성남면 단열재 공장 화재가 진화되었다.
2. 대응 1단계 발령 및 총 40여분 소방대원 참여하여 진화 작업 진행.
3. 40대 남성 2도 화상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
4. 경찰과 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계획.

[설명]
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발생한 충남 천안시 성남면 단열재 공장 화재가 오후 3시 3분에 진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40여분간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40대 남성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대응 1단계: 화재 대응의 경보 단계 중 하나로, 31~50대 장비를 동원하여 대응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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