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참석 > 사회

1.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의대생이 구속됐다.
2. 심문에서 최씨는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이유와 계획 범행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다.
3. 피의자는 평생 속죄하며 살 것을 피의자 심문에서 선언했다.

[설명]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여자친구 살해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되었고, 법정에서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의대생 최씨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변호인은 평생 속죄하며 살 것을 선언한 최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구속 전 법정에서 재판관에게 질문을 받는 절차
2. 평생 속죄: 살인 등의 죄를 저지른 사람이 평생 죄를 속죄하며 후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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