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사상 처음으로 1만원 돌파가 가능할까? > 사회

1. 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 올해 1만원 돌파가 주목.
2. 최저임금위원회 21일 전원회의 열어 심의 공식 시작.
3. 올해 최저임금 결정 7월에 끝나며 110일 소요됐던 작년과는 다를 전망.
4. 노동계 노사도 근로자위원 추천 후 대응 방향 기획 중.
5. 최저임금 사상 처음 1만원 돌파 관심 집중.
6. 업종별 구분 차등 적용에 대한 노사 격론 예상.

[설명]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21일 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작년보다 늦게 시작된 이번 심의는 올해 최저임금이 상당히 낮게 결정된 바로 지난해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계와 노사는 각자의 입장을 제시한 뒤,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을 수 있는지 여부와 업종별 차등 적용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관으로 공익, 근로자, 사용자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업종별 구분: 각 업종마다 다른 환경과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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