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인구 110만명 돌파...강남 접근성↑ 아파트 입주로 인구 증가 > 사회

1. 용인특례시 총인구 110만명 넘어, 인구 증가세.
2. 처인구 중앙동, 유림동 등 신축아파트 입주로 인구 증가.
3. 외국국적동포 포함 특례시 기준 인구 110만7222명 돌파.
4.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효과로 인구 유입.

[설명]
용인특례시는 4월 말 기준 총인구가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례시의 인구는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110만7222명이며, 강남과의 접근성이 편리한 위치가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례시 기준 인구: 행정구역에서 특별한 지원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으로 제시되는 인구 수.
2. 시스템반도체: 소형화, 저전력, 고성능 등의 특징을 가진 현대 반도체 기술.
3. 국가산업단지: 정부가 특정 지역에 산업 집중을 유도하거나 조성하기 위해 정비한 산업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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