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상 유람선 200명 태운 사고, 보행자 숨져... 주말 안전사고 속속 발생 > 사회

1.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20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 해경이 구조작업을 펼쳤다.
2. 충북 음성군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해 7명 부상, 운전자의 상황 인지 논란.
3. 부산에서는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 운전자 상태는 정확히 조사 중.

[설명]
울릉도 해상에서 유람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관 고장으로 20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표류하자 해경이 구조작업에 나서 승선원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한편, 충북 음성군에서는 차량 3대가 충돌하여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운전자의 상황 인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는 무단 횡단 중인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의 정확한 상태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람선: 관광 목적으로 이용되는 배
- 해경: 해양경찰
- 연쇄 추돌: 차량이 순차적으로 충돌하는 사고
- 운전자의 상황 인지: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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