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6월 1일 개장! 휴양 공간 다채롭게 마련 > 사회

1.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일부 구간에서 물놀이 가능하다.
2. 해수욕장에는 민간 수상구조대원 100명과 야간 단속반 25명이 배치된다.
3. 부산 해운대구는 프로모션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관광안내소~이벤트광장 300m 구간과 송정해수욕장 앞 150m 구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민간 수상구조대원 100명과 야간 단속반 25명이 배치되며, 망루 18개가 전면 보수되었다. 해운대구는 프로모션존을 운영하여 휴식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장장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6월 한 달간 부분 개장한 뒤 7~8월에는 두 달간 전면 개장될 예정이다. 또한,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점차 인기 있는 '슈퍼 어싱'을 고려해 세족장 시설을 개선하고, 해수욕장 맨발걷기 행사를 10월에 열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프로모션존: 부산 해운대구에서 피서객들에게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전시 구역이다.
- 슈퍼 어싱: 바다에서 맨발로 걸어가는 바다 걷기의 한 형태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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