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유투버 나락 보관소, 피해자 동의 논란 해명 > 사회

1. 나락 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유튜브에 공개한 후 모두 삭제한 논란.
2. 해당 유투버는 피해자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와의 소통과 해명에 대한 공방.
3.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상황보고와 달리 유투버가 피해자와 소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비판.
4. 경찰청은 유투버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5건의 고소 접수.

[설명]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관여한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유튜브에 게시한 후 삭제한 유투버 '나락 보관소'가 피해자 동의 여부와 소통 과정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 지원 단체와의 상반된 주장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유투버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한 논란과 명예훼손 혐의 사안이 현재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유투버: YouTube에서 활동하는 영상 제작자를 일컫는 신조어.
2. 명예훼손: 타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하여 상처를 주는 행위를 가리키는 법적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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