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20일 집단휴진 D-7…"의대교수, 개원의 참여 미지수" > 사회

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일 집단휴진 D-7로 정해져, 휴진 찬반 투표 결과 54.8% 찬성.
2.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 결의를 환영하며 전국 의사들의 집단행동 예고.
3. 의사대표자회의에서 공식 결정 전에 투표 결과는 비방옥정하고 대표자들의 의지 극대화.

[설명]
의협이 20일을 집단휴진 시작일로 정하고, 휴진 찬반 투표에서 찬성 비율이 54.8%로 나왔습니다. 서울의대 비대위의 집단 휴진 결의를 환영하며, 전국 의사들이 함께 행동해 나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일 의사대표자대회에서 투표 결과가 공개되기 전까지 가결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의협은 집단행동 개시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확대되면서 의료 분야의 혼란이 더욱 악화되고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1. 의협 - 대한의사협회의 준말로, 대한민국 의사들을 대표하는 직책 기관.
2. 집단휴진 - 의료계에서 일정 기간 동안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휴진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행동.
3. 개원의 - 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전문 의사로서, 일반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담당자.
4. 전공의 - 특정 의학 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심도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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