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행자 우선도로 시행 후 교통사고 발생률 31.0% 감소 확인 > 사회

1. 대구시의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2년째, 교통사고 발생률이 31.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됨.
2.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량 통행에 우선이 아닌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중요시하는 도로.
3. 대구시는 총 10곳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

[설명]
대구시가 도입 2년째인 보행자 우선도로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률이 31.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이 도로 조성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법 시행 이후부터 총 10개소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보행자 우선도로: 차량 통행보다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중요시하는 도로
- 교통사고 발생률: 일정 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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