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의 총파업 대규모 유급·휴학 논란 > 사회

1. 의대생들이 복귀 움직임 없어 '집단 유급' 마지노선
2. 대부분의 의대생들, 휴학 승인을 요청하며 수업 거부
3. 학년제 전환으로 대안 제시, 2024학년도말 30주 수업시간 충족 가능성
4. 휴학 승인 찬반 의견 대립, 휴학은 피해 최소화 가능성 제시
5. 대학들과 정부 간, 대규모 유급·휴학에 대한 대안 모색

[설명]
의대생들의 증원 반발로 인한 총파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복귀 움직임 부재와 휴학 승인 요청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이어가며 학년제 전환을 제안하고 있으며, 휴학을 승인할 것을 주장하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과 정부는 대규모 유급·휴학 상황에서 교육 질 유지를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급: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 대학에서 부여한 휴학이 아닌 무단 결석으로 처리하는 것
- 학년제: 학기 제도가 아닌 학년별 수업 제도로, 수업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
- 대정부: 대학 및 정부를 합친 용어로, 이와 같이 특정 분야에서 협력하거나 협의하는 경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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