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발표, 대규모 휴진 예고 > 사회

1.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힘.
2. 의협 회원 대다수가 강경 투쟁 및 휴진 찬성.
3. 의협 회장은 총력투쟁 선포, 정부에 사과·용서 요구.
4. 전국 14만 의사회원 등이 참여하는 총궐기 대회 개최 예고.
5. 의료 농단 사태로부터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선언.

[설명]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원들의 대다수가 의협의 강경 투쟁 및 휴진에 찬성하며, 의협 회장은 총력투쟁을 선포하고 정부에 사과와 용서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18일에는 전국 14만 의사회원 등이 참여하는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료 농단 사태를 바로 잡고 대한민국 의료를 세울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이어갈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전체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는 의사의 단체적 투쟁 행위.
- 총궐기 대회: 대규모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여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투쟁행동을 결의하고 기조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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