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첫 폭염주의보 발령 > 사회

1.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2.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경우 내려짐
3. 몽골 동부에서 우리나라로 고기압이 형성돼 폭염 주의보 발령
4. 서울은 30도, 인천 25도, 전주·대전·광주 31도, 부산 27도로 예상
5. 고기압과 따뜻한 공기로 경상내륙은 33도 이상까지 오를 전망

[설명]
올해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 지역에 발령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고 합니다. 이번 폭염은 몽골 동부에서 우리나라로 고기압이 형성돼 발생했습니다. 서울은 30도, 인천 25도, 대전·광주·부산 등 다른 지역도 높은 기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주의보: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 경보
- 고기압: 대기 중에서 대기 질량이 높아 위로 향하는 압력대
- 체감온도: 실제 기온과 습도를 감안하여 체감되는 온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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