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 수도권 대학 첨단학과 정원 500여 명 증가 > 사회

1.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 12곳의 첨단학과 정원이 569명 증원된다.
2. 수도권 및 비수도권 대학의 첨단 분야 정원이 총 1,145명 늘어나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증원이 크게 이뤄졌다.
3. 교육부는 첨단학과 인재 양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책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설명]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들의 첨단학과 정원이 총 500여 명 증가한다는 교육부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수도권 4년제 대학 12곳에서 총 569명의 학생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2024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 연속적인 증가입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서는 첨단·계약·신설학과 모집 정원이 상당한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방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첨단학과: 최신 기술이나 지식이 적용된 고급 교육과정이나 학과를 가리킵니다.
- 쏠림 우려: 주요 도시나 지역으로 인구와 자원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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