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들, 수험생에게 불법 과외 후 참여한 입시 심사 실망시켜 > 사회

1. 대학교수들, 수백만 원의 과외 비용 받고 수험생 가르치다 적발
2. 30여 명의 수험생에게 불법 과외 진행, 실기평가 시 과외학생 높은 점수 부여
3.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 과외 학생 특정한 뒤 높은 점수 부여
4. 과외를 받은 수험생 중 일부는 합격, 대학들은 공정성 강화 방안 모색

[설명]
대학교수들이 수험생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대입 실기평가에 참여해 점수 조작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사위원으로서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이러한 행위로 인해 입시 공정성이 흔들리고 수험생들의 노력과 정직한 학습이 무시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를 통해 관련 인물들이 엄벌을 받을 예정이며, 대학들은 공정한 선발 절차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과외: 교과과정 이외의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는 보조 학습 방법
- 심사위원: 시험이나 평가를 담당하여 학생들의 성적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사람들
- 블라인드: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 수 없도록 한 상태
- 카르텔: 독점적 지위를 활용하여 시장을 지배하거나 단가를 조정하는 협력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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