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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유산 보존지역 규제 완화...규제면적 17.2㎢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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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1 05: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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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문화유산 보존지역 규제 완화...규제면적 17.2㎢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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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시 지정 문화유산 55곳 중 34곳 규제면적 축소로 17.2㎢ 해제.
2. 300m로 보존지역 축소, 200m 도시지역은 유지됨.
3. 일반 묘역 9곳은 다른 법령 적용으로 규제 해제.
4.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중구와 동구 등 원도심 혜택.

[설명]
인천시가 시 지정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규제를 20년 만에 대폭 완화했습니다. 보존지역의 반경이 500m에서 300m로 축소됨으로써 규제면적이 17.2㎢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중심부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며, 일부 도시지역과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개별검토구역도 최적화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천시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호하면서도 도시의 발전을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묘역: 묘원이나 묘지를 뜻하며, 인천시 도시지역 내 다른 법령에 따라 규제 해제됨.
2. 규제면적: 건축물의 건축 및 재건축이 제한되는 지역을 가리킴.
3. 개별검토구역: 건축물 건축 높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의 영향검토를 받는 지역.

[태그]
#Incheon #문화유산 #규제완화 #도시재개발 #보존지역축소 #규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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