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동 39층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및 응급처치 > 사회

1. 서울 용산동 39층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주민 20여 명 대피
2. 화재로 6명 구조, 9명이 연기 흡입해 응급처치
3. 소방 112명, 장비 29대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진압
4.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 발생 추정

[설명]
서울 용산동에 위치한 39층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일부는 연기를 들이마셔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규모인 화재 현장에 112명의 소방대원과 29대의 소방장비를 투입하여 약 1시간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의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진압: 화재를 소화하거나 제거하여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연기 흡입: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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