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비리, "음대 입시 브로커" 의혹 수색 송치 > 사회

1. 서울경찰, 17명 송치...대학 입시 심사 특혜 의혹 수사.
2. 교수들 비위로 불법 성악 과외 수천만 원 챙겨.
3. 과외 받은 학생들 심사 평가 요긴한 가이던스.
4. 경찰 "구조적 문제"...교육부에 개선 조치 건의.
5. 전문가 "음대 입시 실기 불공정" 지적.
6. 대학들 후속 조치 논의...입시 업무 방해 우려.
[설명] 서울경찰이 대학 입시 심사 특혜 의혹으로 17명을 송치하고, 교수들이 불법 성악 과외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상당액의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입시 비리가 입시 업무를 방해하고, 음대의 구조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경찰은 교육부에 개선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대 입시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대학들은 해당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음대: 음악대학의 줄임말.
- 브로커: 매개업자로, 여기서는 입시 브로커로 호칭되며, 대학 입시에 관여하는 중개인을 가리킴.
- 가이던스: 가이드라인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주는 평가 기준이나 조언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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