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음대 입시비리 의혹, 학생들 성적 조작 사건 파헤쳐져 > 사회

1. 대학 음대 실기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두 학생의 성적이 조작 의혹.
2. 학부모와 교수들이 불법 과외를 통해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3. 17명이 학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 송치, 교수 1명은 구속.

[설명]
한 대학의 음악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이 조작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두 명의 학생이 실기평가에서 과거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의심스러워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불법 과외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과외는 음악대학의 교수들이 직접 수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17명을 학원법 위반 및 기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교수 1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음대(음악대학) : 음악분야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
- 과외(개인 교습) : 개인 또는 소수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교사와 별도로 수업을 하는 형태
- 학원법 위반 : 학원 운영에 대한 법령을 위반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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