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인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사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재배당 > 사회

1.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로 재배당.
2. 검찰, 김 여사에 대한 국고 손실 등 혐의로 형사1부에서 형사2부로 수사 조사 확대.
3.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김 여사를 고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
4. 검찰, 김 여사의 인도 출장에 대한 경위와 지출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

[설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사를 받아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인도 출장 의혹'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로 재배당되었습니다. 김 여사는 2018년 11월 인도 정부의 초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초청을 요청해 인도를 방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검찰의 수사 대상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출장 경위와 지출 내역 등에 대한 조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배당: 검찰이 수사 대상 사건을 어떤 부서나 담당 검사에게 할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피고발: 범죄나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검찰이 형사 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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