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섬의 미래를 제시하다 > 사회

1. 2026년 9월, 여수에서 섬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로 국제박람회 개최 예정.
2. 30개국 300만 명 예상 참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3. 섬의 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섬의 발전 청사진 제시.
4. 전시관, 국제섬포럼,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행사로 구성.
5. 행안부 장관, 1천여 명의 여수 시민과 결의대회 참석.

[설명]
2026년 9월에 여수에서 개최될 세계 섬박람회는 섬을 가진 국가들이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통해 섬의 발전을 모색하는 총력의 행사다. 30개국 3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다양한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국제섬포럼과 섬 탐방 등을 통해 섬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발언과 함께, 섬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아이디어가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엑스포: 1960년대에 시작된 세계적인 국제 박람회의 이름으로 쓰이며, 기간과 장소가 제한된 전시회 또는 박람회를 지칭.
- 퍼포먼스: 공연이나 행사에서 특히 인상적이거나 효과적인 부분을 의미하며, 예술적이거나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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