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사건 재배당 > 사회

1.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 사건을 재배당했다.
2. 김 여사는 인도 정부 초청이 없음에도 스스로 초청을 요청해 타지마할을 방문했고, 예비비 4억원을 불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문 대통령은 아내의 출장은 아내의 의향이 아니라며 이에 대해 치졸한 시비라고 반박했다.

[설명]
서울중앙지검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형사2부에 재배당했다. 김 여사는 2018년 11월 인도 정부의 초청이 없음에도 혼자 초청을 요청하고 타지마할을 방문한 후 예산을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국정을 안다면 있는 치졸한 시비라며 아내의 행동은 아내의 의향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용어 해설]
1. 배우자: 한 예인이 누군가의 배우자로서 결혼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예비비: 예산 중에서 특정 목적에 쓰이기 위해 미리 예약된 금액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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