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계의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 > 사회

1.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개최됩니다.
2.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27일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3. 16개 광역시·도에서 본선으로 진출한 작품들이 포은아트홀 등에서 공연합니다.
4. 대학연극제도 함께 개최되며, 폐막식은 23일에 진행됩니다.

[설명]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열리며, 국내 최고 권위의 연극 축제가 시작됩니다. 특히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연극인들이 열정을 담아 준비한 공연들은 16개 광역시·도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본선에 오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대학 연극인들을 위한 대학연극제도 함께 개최되어 청년 연극인들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는 다양한 시상식과 함께 23일 포은아트홀에서 성대한 폐막을 맞이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대한민국연극제: 국내 최고 권위의 연극 축제로,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연극 행사
- 본선: 대회나 대회전에서 실제 경기나 공연을 하는 단계로, 최종 결승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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