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 오물 풍선 대응 긴급회의…한반도 긴장 수위 상승 > 사회

1.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접경지역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2. 대북 전단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책을 마련했다.
3. 경기도는 도민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지역 안보 상황이 악화될 경우 재난발생 우려 단계로 보고 대응할 계획이다.
4.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과 남북 강대강 대치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 분석과 대응 방안을 강화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설명]
경기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특별사법경찰관을 순찰 및 감시에 투입하고, 안보 상황이 악화될 경우 대응할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경기도는 상황 분석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물 풍선 : 북한이 남한에 대해 정보 전달이나 선전 목적으로 발사하는 풍선으로, 종이 또는 플라스틱에 정보를 실어 날리는 방식으로 사용됨.
- 대북 확성기 : 남한이 북한에 대해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설치한 스피커로 소리를 고강도로 방송하여 송출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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