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 지속, 열화상으로 확인된 최고기온 34.6도 > 사회

1. 한반도 폭염이 계속되며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찾아옴
2. 11일 경주 낮 기온이 34.6도까지 상승해 이례적 더위 지속
3. 열대야 발생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우려
4. 열대야 지속으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예상
5. 느려진 바람으로 열대야 지속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설명]
한반도는 남동부 고기압 영향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고기온이 34.6도까지 올라가며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열대야로 인해 전국적으로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람이 약해져 열대야가 지속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에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 고기압: 대기 중에서 기압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 열화상: 물체의 열을 측정하여 화면에 온도를 표시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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