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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인 대상 해부학 강의, 유료 수강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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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0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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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의료인 대상 해부학 강의 유료 수강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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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2. 수강자는 헬스 트레이너 및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 운동 지도자.
3. 수업은 카데바(해부 실습용 시신)를 사용해 인체 구조를 학습하는 것으로 60만원에 이용 가능.
4. 업체는 홈페이지에서 '프레시 카데바'로 홍보하며 논란이 발생해 해당 광고는 삭제됨.
5.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밝히며, 논란 후 해부학 강의는 취소됨.

[설명]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는 비의료인 대상으로 해부학 강의를 제공하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강의는 해부 실습용 시신인 카데바를 사용하여 운동 지도자들이 인체의 구조를 학습하는 것으로, 수강료는 60만원이며 강의는 대여섯 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강의는 논란을 빚어 홈페이지 광고가 삭제되었고, 예정된 강의는 취소되었다. 보건복지부는 현행법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체 해부에 대한 법적 규정에 대해 더 논의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카데바(해부 실습용 시신): 해부학 학습을 위해 사용되는 시체로 실습용으로 사용됨.
- 프레시 카데바(Fresh Cadaver):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아 살아 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보존된 해부용 시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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