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 경계선지능 인재 채용 시대 개막 > 사회

1. 재단이 진행한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 1기 수료식 개최
2. 청년들은 일 경험에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며 취업을 준비
3. 2기 프로그램으로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는 맞춤형 사업 계속 추진할 예정

[설명]
지난 8주간 진행된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 경험 시범사업(시범사업)’ 1기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기 수료생 중 6명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 경험을 더 쌓게 될 예정이며, 재단은 이들을 직무지도하여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2기를 통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경계선지능 청년: 경계선지능이란 보통의 인간이 갖춘 인지능력으로, 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가리킴
- 일 역량 강화 훈련: 취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 및 태도를 향상시키는 교육과정
- 시범사업: 실제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해보는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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