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발생 후 15차 여진... 시설 피해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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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4 08:57 댓글 0본문
1.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 발생 후 15차 여진이 발생했다.
2. 지진으로 시설피해는 벽체 균열, 유리창·타일 깨짐 등 소규모로 발생했으며, 주요 기반시설에는 영향 없었다.
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를 가동해 대책 마련에 나섰고, 중대본 비상 1단계 및 “경계” 단계 지진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설명]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후, 이어지는 15차 여진이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지진으로 인한 시설피해는 주로 벽체 균열, 유리창·타일 깨짐 등 소규모로 확인됐으며, 주요 기반시설에는 영향이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를 가동해 피해 대책을 마련하고, 중대본 비상 1단계 및 “경계” 단계 지진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안전 장치와 대피 방법에 대한 안내도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용어 해설]
1. 지진 여진: 한 번의 지진 후 원점 근처에서 일어나는 지진 활동.
2. 시설피해: 건물, 시설 등이 지진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것.
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대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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