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파업에 대한 대응, 정부의 결단은? > 사회

1.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파업을 진쉽거부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할 것을 밝혔다.
2. 전국적인 집단 진료거부와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예고하고 있으며 전국 의대 교수들이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4. 정부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계 요구를 일부 수용하고 있으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설명] 의료인 파업으로 인해 환자들의 안전과 신뢰에 심각한 위협이 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집단 진료거부를 진쉽거부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등의 교수들이 휴진을 예고하고 있으며 전국 의대 교수들이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계 요구를 수용하고 있으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진쉽거부: 진료를 거부하는 행위로 의료법 제15조에서 금지되는 행위입니다.
2. 총파업: 전체적인 진료나 의료 서비스를 중단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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