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 강화,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성료 > 사회

1.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개최
2. 이인호 무협 부회장,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500여명 참석
3. 양국 기업 간 신전략산업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교류 확대 가능성 높아
4. 장쑤성은 국내 기업 3000여개 조성한 중국 내총생산 2위 지역으로 경쟁력 확보 중
5. 현대 기업 환경에 맞춰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자본집약적 첨단산업으로 진화 중

[설명]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과 중국 진출 기업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기업 간 신전략산업 분야에서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습니다. 장쑤성은 국내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중국 내총생산 2위의 지역으로, 최근에는 해외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어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인호 부회장은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다각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장쑤성: 중국의 지역으로, 본 뉴스에서는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 하는 곳으로 소개됨.
2.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양측이 협력, 협약을 맺을 때 사용되는 서면 합의를 의미.

[태그]
#EconomicCooperation #한중협력 #교류회 #산업협력 #장쑤성 #협약체결 #산업구조변화 #협력모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