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정부 특구로 지정 > 사회

1.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정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2.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데이터센터파크, 화원산단에는 해상풍력기자재 생산 단지 조성 예정
3. 기회발전특구는 특별한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여 비수도권 투자 촉진
4. 해남군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 육성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균형 발전 기회 제공 예정

[설명]
전남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정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데이터센터파크, 화원산단에는 해상풍력기자재 생산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세제와 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의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해남군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방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회발전특구: 지방정부가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이전&투자 기업에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하는 정부의 정책 제도
- 데이터센터파크: 대량의 데이터 저장 및 처리를 위한 시설
- 해상풍력기자재: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 및 장비
- 신재생에너지: 자연에서 생성되는 에너지 중 재생 가능하고 환경에 친화적인 에너지
- 균형 발전: 지역 간의 발전 격차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균형 있게 육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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