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 청문회 이석…법안 내용 논란 > 사회

1.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 후 퇴장했다.
2. 의원들은 장관의 퇴장에 비판을 쏟아내며 고성을 지랄했다.
3. 박 장관은 법안 심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논란을 빚었다.

[설명]
21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정청래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한 뒤 법안심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청문회를 이석하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의원들은 박 장관의 퇴장을 비판하며 고성을 지르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박 장관이 법안을 심사하는 것을 거부하고 논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청문회: 대표자나 공무원 등이 국회에서 소환돼 진술을 요구하는 절차
- 채상병 특검법: 특별검사를 통해 채상병 해병대 총기 사고와 관련된 진실을 밝히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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