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약 범죄, 2만명 돌파...10대 사범 3배 급증 > 사회

1. 국내 마약 사범 수가 작년에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해 최다 기록.
2. 청소년들 사이에서 마약 급증, 10대 사범은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3. 여성 마약 사범은 작년에 79% 늘어나 전체 사범 중 32.3% 차지.
4. 대검은 마약의 유통 방식이 대면 거래에서 '던지기'로 변화되고 있음을 분석.
5. 실형 선고 받은 마약 사범은 2726명, 법원의 실형 선고 비율 증가 및 처벌 강화.

[설명] 국내 마약 사범 수가 2만 명을 돌파하며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여성 사범 수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의 발간 보고서에 따르면, 마약의 유통 방식 또한 변화하고 있으며, 관련 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마약 사범 : 마약을 사용하거나 거래하는 범죄자
- 대검찰청 : 대한민국의 검찰 기관으로, 법 집행과 검찰 업무를 담당
- 유통 방식 : 상품이 소비자 손에 도달하기 위해 순환하는 경로나 방법
- 던지기 :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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