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확대…승용차 이용 10만대 감소 효과 > 사회

1.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종료 후 본사업으로 전환
2. 이용자들이 월평균 승용차 이용을 약 11.8회 줄이며 온실가스 9270 톤 감축
3. 문화시설 할인 혜택 대폭 확대, '한강 리버버스' 포함 예정

[설명]
서울시가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끝내고 본사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이 월평균 승용차 이용을 줄이면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봤습니다. 또한, 문화시설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향후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는 환경과 교통 혼잡 해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제공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 한강 리버버스: 한강을 따라 운행하는 대형 전동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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