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현장, 경찰 압수물 분석 작업 착수 > 사회

1.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를 위해 압수물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2. 경찰과 노동부는 아리셀 박 대표 등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물을 확보했다.
3. 아리셀 공장 근로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압수물 분석이 마무리된 뒤 피의자 소환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설명]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하고 다친 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화재의 원인과 관련된 부분을 자세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노동부와의 합동 수사를 통해 안전 문제와 업무상 과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추가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리셀 관계자들의 업무상 실수에 대한 혐의도 심각히 살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압수물 분석: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하여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는 작업
2. 참고인 신분: 사건에 대해 진술을 요구받는 사람으로, 자신의 증언이 피의자의 유죄 또는 무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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