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진행 중 > 사회

1.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참여하며 10개 시군과 협업한다.
2. 이번 2차 공모에서 10곳 중 남해, 산청, 하동, 함안, 합천, 통영 등 6개 지역과 의령, 창녕, 함양, 거창 등 4개 지역이 도전하고 있다.
3. 특화 프로그램 및 육성 방안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
경남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참여하여 지난 2월에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8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업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교육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고유한 프로그램과 육성 방안을 제안하여 대상지가 7월 말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교육발전특구: 교육청과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 시범지역: 정부가 실험적으로 정한 지역으로 해당 정책을 선보이고 시행할 수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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