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환자들의 우려와 불만 > 사회

1.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으로 외래 진료가 10% 감소하고 있다.
2. 병원 내부 직원과 환자들은 휴진으로 인한 혼란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
3. 비대위는 정부의 대응에 따라 휴진 종료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며, 환자들의 희생을 우려하고 있다.
4.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 등은 교수들의 휴진을 반인륜적인 행동으로 비판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설명]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으로 외래 진료가 일시 중단되는 상황에서 환자들과 병원 내부 직원들은 혼란과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들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할 우려를 품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커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대위는 휴진 종료 시점을 결정하고 정부의 대응에 따른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 등은 교수들의 휴진을 비인륜적인 행동으로 비판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외래 진료: 병원에서 입원이나 응급 환자가 아닌 환자들이 외부에서 진료를 받는 것
- 무기한 휴진: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이 교수나 의사들이 집단휴진을 하여 일시적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것
-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의 줄임말로,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조직되는 위원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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