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2026년 이후 모든 기관 통합 기관으로 전환 > 사회

1. 2026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됩니다.
2.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개선하고 통합기관 명칭은 '영유아학교' 혹은 '유아학교'가 될 예정입니다.
3. 통합법 제정을 통해 통합 기관 설립과 운영 기준을 정하며, 기존 교사의 교사 자격도 인정됩니다.
4. 교육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100개교를 선발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서비스 상향평준화를 추진합니다.
5. 영유아 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과 무상 교육·보육 대상 확대 등을 추진합니다.

[설명] 교육부는 2026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영유아학교'나 '유아학교'로 제3의 기관을 탄생시킬 예정입니다. 통합기관은 0~5세 영유아를 모두 대상으로 하며,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개선하는 등 교육·보육 서비스를 혁신합니다.

[용어 해설] 통합 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친 교육 및 보육 기관을 지칭하는 용어.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교사가 돌보는 영유아의 수에 대한 비율로,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영유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
무상 교육·보육: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보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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