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종 확정 > 사회

1.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결정됨.
2. 경북도와 경주시가 'APEC 지원 준비단' 발족.
3. 행사장 및 숙박시설 확충, 도시환경정비 등을 추진.
4. 경제유발 효과가 1조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됨.

[설명]
내년 11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최종 개최지로 경주시가 선정됐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APEC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APEC 지원 준비단'을 발족하고, 행사 장소 및 숙박시설 확충, 도시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1조40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계와 기업들도 이를 힘입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안정과 번영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
- 지원 준비단: 특정 행사나 행사장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구성된 준비 단계의 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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