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11살 소녀 바다 표류사고...어선에 구조 > 사회

1. 11살 소녀가 독산해수욕장에서 바다 물놀이 중 표류하다가 어선에 구조됨.
2. 어선에 발견된 A양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표류한 것으로 추정됨.
3. A양은 건강한 상태로 인계되었고, 어선 선장은 감사장을 받을 예정.

[설명]
충남 보령 독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1살 여아가 표류 중이었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선에 의해 구조된 A양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표류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보령해경은 A양을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어선 선장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해양 경찰은 여름철 물놀이가 많아지면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표류하다: 물살에 휩쓸려 움직이며 떠다니다.
- 어선: 어를 잡기 위해 이용되는 배.
- 감사장: 공로나 봉사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는 표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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