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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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08:05 댓글 0본문
1. 수원지검은 민주당의 박상용 검사 탄핵 추진을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
2. 박 검사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해 협박, 회유를 했다는 주장.
3. 민주당은 박 검사가 술파티에 참여하고 추태를 부렸다고 주장.
4. 박 검사는 대북송금, 관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이를 '사건 조작'이라고 주장.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가 민주당의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에 대한 탄핵 추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원지검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박 검사에 대해 협박, 회유를 받았다는 주장을 거짓으로 반박했으며, 이에 대해 민주당은 관련하여 박 검사의 회유 협박, 술파티 참여, 추태 부렸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이날 박 검사가 추태를 부렀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박 검사가 술판 당일 만취한 사실이 없고 어떠한 잘못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회유: 남을 자극하여 유혹하거나 권유함.
- 협박: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강요함.
- 탄핵: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한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어 퇴직을 명령하거나 파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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