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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금 1500만원 전국 최초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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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1 1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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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금 1500만원 전국 최초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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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정신장애인 지원주택 입주자 대상으로 자립지원금 1500만원 지원 예정.
2. 최초 2년 계약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임대주택 제공 및 지원금은 연 3회 분할 지급.
3. 2022년 12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정신장애인도 재정적 복지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됨.

[설명]
서울시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 1500만원을 전국 최초로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입소하려는 장애인들이 서울시에서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립정착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93가구인 지원주택을 올해 116가구까지 늘리고, 최초 2년 계약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보증금이나 가전·가구 구입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회 현금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정신장애인의 경제적 지원과 자립유지서비스를 통해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자립지원금: 서울시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주택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재정적 지원금
- 임대주택: 장기간 임대되는 주택. 최초 2년 계약 후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
-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법률로, 2022년 12월 개정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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